김포문화재단,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4개 공연 성공적 마무리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05 18:15:13
해설과 함께 즐기는 전통 정재(呈才) '춤의 정원'까지 성료
▲ 춤의 정원

[뉴스앤톡]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8월 1일 김포아트홀에서 '이야기로 만나는 정재, 춤의 정원'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유치한 4개의 기획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야기로 만나는 정재, 춤의 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과 이원아트팩토리가 주관하여 추진된 공연으로, 수준 높은 전통예술 콘텐츠인 궁중무용-정재(呈才)를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함께 선보인 특별한 공연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전통춤 시연에 해설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교육형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궁중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흔히 볼 수 없는 고전적이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고품격의 공연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문화재단은 올해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유치한 4/24일 'Darkness to Light with 길병민', 5/2일 '코드네임X', 6/27일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에 이어 이번 공연을 끝으로 약 1억 7천만 원 규모, 총 4편의 공연을 모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연 유치를 넘어 중앙정부와 전문예술단체, 지역문화재단이 협력하는 공연 유통체계를 지역에 안착시키고, 시민들이 수도권 주요 공연장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의 공연을 지역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한해‘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음악, 뮤지컬, 연극, 전통예술 등 총 4건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김포아트홀에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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