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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각지대 잇는 전주형 복지 ‘함께라면’, 전국이 ‘주목’ |
[뉴스앤톡]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전주형 복지모델인 ‘전주 함께라면’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전국 자치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는 20일 진주시청 복지부서 공무원과 진주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라면’ 운영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사회적 고립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 밀착형 복지모델로 주목받는 전주시 ‘함께라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역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진주시 방문단은 이날 ‘함께라면’ 운영 공간인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절차, 민관 협력 구조, 이용자 발굴 방식, 현장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진주시 방문단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통해 고립 가구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유도하는 전주형 복지 모델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함께라면’을 비롯한 ‘함께복지 시리즈’를 통해 행정과 민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현재까지 45개 지자체 및 기관이 전주를 찾아 운영 사례를 청취하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진주시 방문단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관계자들이 ‘함께라면’ 운영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시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사회보장위원회 ‘사회적 고립 대응 제도평가’ 정책토론회에 참여해 관련 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함께라면’은 고립가구 발굴과 관계 형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전주형 복지 모델로, 2026년 새해에는 운영 체계를 더욱 정비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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