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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청 |
[뉴스앤톡] 부산시는 최근 실시한 (재)부산테크노파크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고강도 혁신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부산테크노파크 혁신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혁신위원회는 감사 지적사항을 단순히 시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운영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하여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계·재무, 연구장비 운영, 경영컨설팅,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 혁신위원회는 조직관리 혁신방안, 재정 건전성 확보, 연구장비 운영 효율화, 사업 구조 및 성과관리 체계 개선, 윤리·청렴 및 내부통제 강화, 기관 경쟁력 제고 등 기관 운영 전반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체계와 경영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 산업정책과에서 매년 실시해 온 지도‧점검을 주요 사업 소관부서와 합동 점검체계로 확대‧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적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혁신과제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내부통제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공석인 부산테크노파크 감사실장 자리에 외부 인사를 임명하도록 추진해 조직 내부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외부 감사실장 임명을 통해 기관 내부의 온정주의를 차단하고, 회계·계약·복무·인사 운영 전반에 대한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육성과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혁신은 감사 결과에 대한 단순한 후속조치가 아니라 부산테크노파크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전면적인 혁신 프로젝트”라며,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거듭나고, 시민과 기업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혁신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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