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성장엔진 연계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7-23 18:15:44
상호협력 협약 체결 통한 지역 전략산업 발전 및 우수 인재양성
▲ 충북도, 성장엔진 연계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뉴스앤톡] 충북도는 23일 지역 배터리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충북대학교, 산업통상부, LG에너지솔루션,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엔진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에 따라 배터리 분야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인력 수요를 교육에 반영하고, 정부,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은 2030년까지 국비 700억이 투입되어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산학연 일체형 학부-대학원-연구소 육성 지원통한 브랜드 단과대 설립 및 융합연구원 설치) ▴AI 거점대학(AI 전문․융합인재 양성 및 성장엔진AX 혁신 지원 등) ▴5극 3특 공유대학(지역대학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공동R&D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도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충북대학교 조정호 기획처장, LG에너지솔루션 김기수 CHO,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희엽 상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차전지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지역인재 공급 기반 강화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인순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에 따라 충북이 성장엔진 산업의 지산학연 협력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면서 “충북도는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에서 기업과 대학이 일체화된 인재양성 체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행정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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