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없는 마을 만들기… 남양주시 퇴계원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배수로 정비 추진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5-08 18:05:05
▲ 수해 없는 마을 만들기… 남양주시 퇴계원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배수로 정비 추진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퇴계원읍과 퇴계원읍자율방재단 민관합동으로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신하촌 경춘북로와 퇴계원역 주변 도제원로 일원에서 도로변 배수로 준설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남양주시 주민참여형 도로관리 시책인‘도로입양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읍 공무원들과 함께 도로변 빗물받이 30여 개소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하며 원활한 배수기능 확보에 힘을 쏟았다.

김영수 단장은 “이번 환경 정비는 장마를 앞두고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만들기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숙 읍장은 “자율방재단의 참여와 수고 덕분에 여름철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도로침수와 사고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 도로입양사업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예방 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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