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군종합평가 대응에 시정 역량 총결집… 빈틈없는 행정으로 시민 체감 높인다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13 18:10:23
▲ 남양주시가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시군종합평가 추진실적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종합평가 추진실적 총괄보고회’를 열고, 9월 초 예정된 중간 모의평가에 대비해 지표별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도정 주요 시책과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정량 지표 111개와 정성지표 10개 등 총 121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시군종합평가 대응은 단순히 실적 올리기가 아닌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일인 만큼 부서 간 협업과 체계적인 실적관리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지표 111개 중 신규지표, 목표 달성 예측이 불확실한 지표, 추진 상황 점검이 필요한 지표 등 총 26개 중점관리지표​를 선정해 점검했다. 각 실·국·소는 소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평가 대응의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실적 관리 카드를 활용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1대1 밀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본 평가에 앞서 증빙자료를 사전 검증하고 담당 팀장이 직접 점검하는‘팀장 확인제’​를 도입해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점검 등 기상 변화나 시기의 영향을 받는 사업은 조기에 추진하고, 목표달성이 가능한 지표는 실적을 신속히 확보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가 막바지에 실적 집계가 집중되는 상황을 예방하고, 지표별 추진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개별 부서의 업무를 넘어 시정 전반의 행정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평가”라며 “9월 모의평가 전까지 부진지표를 집중 관리하고, 달성 가능한 지표는 조기에 마무리하는 등 전 부서가 협력해 올해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