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업인대학 수료식 |
[뉴스앤톡]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전종녀 농업지원과장은 11월 3일 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8개월간 총 15회, 66시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한다.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 개설 이래 지역 농업환경과 교육 수요에 맞춘 장기 기술교육을 운영하며 전문 농업인을 육성해 왔다.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28개 과정에 1,125명이 참여해 778명이 수료했으며, 올해 수료생 25명을 포함하면 누적 수료생은 803명으로 늘어난다.
올해 사과심화과정에는 36명이 입학해 사과 재배 심화 이론과 농가 현장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전체 수업일수의 70% 이상을 이수한 25명이 수료한다. 수료식에서는 성적우수자 2명에게 농촌진흥청장상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영농철과 일부 교육 일정이 겹치는 여건 속에서도 모든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개근생 5명이 배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이희종 소장은 “바쁜 영농 일정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5명의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전 교육과정에 빠짐없이 참여한 개근생 5명의 열정과 노력은 철원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현장 기술을 바탕으로 철원 사과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철원군은 2027년에도 사과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철원 지역의 기후와 토양 특성을 반영한 정밀 재배기술, 병해충 예찰·방제, 관수·관비 시스템 활용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선도 농가와 혁신 농업현장 견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료생들이 전문 사과 재배 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과 연구회와 품목별 모임을 연계하고, 단계별 컨설팅과 정보 교류 등 사후 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