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6기, 지역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금융 소통’ 실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8:05:08
결혼 이민자·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 대상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전개
▲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6기, 지역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금융 소통’ 실천

[뉴스앤톡] 광주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16기가 ‘글로벌 금융 소통’을 주제로 지난 10월 한 달간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광주은행의 포용금융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금융정보를 전달하고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먼저 광산구 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금융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금융 퀴즈를 풀며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북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약 200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와 금융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문화·언어·금융 관련 퀴즈에 참여했다. 정답을 맞히면 코인을 받아 세계 각국의 과자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주국제외국인학교 가을 축제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 달나라 지점’이라는 콘셉트로 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외국인금융센터와 다다캠프를 소개하는 한편, 광주은행 마스코트 깃발을 활용한 게임과 간식 나눔 등을 통해 학생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알렸다.

이 밖에도 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대인시장에서는 내·외국인 방문객과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들과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힘썼다.

광주은행 신충식 브랜드전략부장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주민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금융과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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