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부모-자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부모교육 운영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20 18:10:48
예비부모부터 학령기 부모까지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지원
▲ 예비부모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육 장면

[뉴스앤톡] 창원특례시 9월 19일 창원시가족센터에서 예비부모와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6 창원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생애주기별 발달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제시하여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예비부모 18명을 대상으로 ‘미리 배우는 베이비 마사지’ 강연이 진행되어 신생아 돌봄에 서툰 초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어 오후에는 학령기 자녀와 부모 24쌍이 참여해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감정 소통’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향기를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깊은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보냈다.

창원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9월 1일부터 학령기 부모의 감정교육과 영유아부모를 위한 언어‧소통‧발달 코칭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향후 일정으로는 ▲9월 29일, 10월 1일 유아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상호작용활동(요리) ▲10월 14일, 10월 21일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교실 ▲10월 24일 자녀 성장을 위한 ‘아버지 역할 특강’ 및 ‘비대면 진로체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녀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양한 부모교육과 체험이 아이 양육에 도움을 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발달단계와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창원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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