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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우수마을’ 시상 |
[뉴스앤톡] 충남도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장려해 온 ‘우수마을’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3일 예산군 예당호관광공원에서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 및 수상마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클린농촌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식전공연, 성과보고, 시상식, 클린농촌 만들기 실천다짐, 청결활동 및 해병전우회 수중정화 활동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각 시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추진한 영농폐기물 배출·수거 활동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클린농촌반 활동을 종합 평가해 우수마을 15곳을 선정했다.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마을은 8곳으로 청양군 청양읍, 홍성군 홍성읍, 공주시 우성면, 보령시 대천동, 서산시 부석면 5곳은 수거량 평가에서, 태안군 고남면, 서산시 팔봉면, 당진시 송악읍 3곳은 향상도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영농폐기물 수거 평가는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수거시스템을 통해 농촌폐비닐, 폐농약빈병 및 폐농약봉지류의 수거 실적을 확인해 진행했다.
나머지 7곳은 클린농촌반 활동 우수마을로 예산군 대술면·삽교읍, 논산시 상월면·부창동, 보령시 웅천읍, 태안군 안면읍, 서산시 지곡면이 이름을 올렸다.
클린농촌반은 활동 수혜 범위, 활동 실적, 쓰레기 수거 실적, 안전관리 이행 여부와 활동의 다양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15개 우수마을에는 기관 표창과 총 3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해병전우회의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수거를 유도하고,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 기간 영농폐기물 수거량은 2023년 1만 7596톤에서 2024년 1만 9364톤, 2025년 2만 2074톤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은 내 집 앞을 살피고 마을의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농촌쓰레기 수거체계를 개선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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