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주요 문화·관광시설 현장 점검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8:10:01
태종대유원지 관광 수용태세 및 다누비열차 사고 후속조치 확인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주요 문화·관광시설 현장 점검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우현, 위원 박정순·배영숙·송상조·정영수·조병제·최홍찬·하은미)는 2026년 11월 4일 태종대유원지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수영만요트경기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과 시설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태종대유원지 관광 수용태세 및 다누비열차 사고 후속조치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시설 개선 및 재개관 준비상황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 추진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태종대유원지를 방문한 위원들은 주요 시설 운영현황과 다누비열차 사고 후속조치를 보고받고, 관광객 수용태세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전망대 매점·카페 등 편의시설의 운영 정상화를 신속히 추진하고, 다누비열차 운행 중단에 따른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중장기 운영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무대안전시설 개선과 객석·조명 교체 등 시설 개선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노후 무대시설 개선이 공연장 안전과 공연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무대기계와 조명 등 주요 설비의 시공 및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년 3월 재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와 시운전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애인 관람석과 동행인 좌석, 점자블록, 안전난간 등 관람 편의와 통행 안전을 위한 개선사항도 세심하게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는 재개발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본공사 착공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상황과 잔류 선박에 대한 조치현황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장기간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향후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잔류 선박에 대한 조치와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송우현 위원장은 “문화·관광시설의 안전과 이용 편의는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설 운영의 미비점을 적극 개선하고 주요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사항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충실히 반영하여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고 주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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