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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기원 육성 수수 ‘청풍찰’,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 |
[뉴스앤톡]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수수 품종인 ‘청풍찰’이 ‘202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을 발굴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청풍찰’ 수수는 수확량이 10a당 357kg으로 많고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하며, 기계수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생산성과 재배 편의성을 두루 갖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되는 품종이다.
또한 지난 2025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해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국산 잡곡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임주현 연구사는 “청풍찰 수수는 재배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2025년 기준 전국 재배면적의 66%를 차지할 정도로 보급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청풍찰 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선호하는 고품질·다수성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해 국내 잡곡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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