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장, 용인특례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용인 / 정충근 기자 / 2026-10-21 18:10:17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상호 발전과 시민 체감형 협력 기대
▲ 용인특례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앤톡]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장은 21일 충청남도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 확대를 기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정순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양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 시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과 축사,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서산시는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과 주민·단체·공무원 간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 대표 축제를 통한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과 서해안의 교통·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해미읍성과 간월암 등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특례시의 20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둘러보는 현지 시찰도 이어졌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에 주민편익시설과 체험관광시설을 함께 조성한 복합시설이다. 참석자들은 폐기물 처리시설과 주민 편의공간을 연계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환경기초시설의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장정순 의장은 ”좋은 인연은 서로 오가며 마음을 나눌 때 더욱 깊고 단단해진다“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서산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오늘의 약속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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