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예작품 나눔

[뉴스앤톡]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10월 20일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을 기부했다.

‘더푸른’ 청소년들은 2015년부터 사단법인 공예문화협회의 지원을 받아 매주 1회 공예수업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공예 수업시간에 만든 쿠션, 가방, 필통 등 돌봄센터 아동들이 생활 중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공예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을 어린 동생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꾸준히 봉사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