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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 농업기계 임대‧교육 성과 톡톡...“영농철 든든한 지원군” |
[뉴스앤톡] 인제군이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며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현재 78종 693대의 임대용 농업기계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총 2,321건, 3,232일의 임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가가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농업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농철 일손 부족과 농업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은 모내기 등 작업 시기를 놓치면 영농 전반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특성을 고려해, 지난 5월 모내기 철에는 91개 농가에 승용이앙기를 집중 지원했다.
이를 통해 벼 이식 작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과 작업 부담을 함께 낮췄다.
이와 함께 군은 농업기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농업인 1,173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등 전담 직원 3명이 인제읍 귀둔1리 등 관내 48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460농가가 보유한 농업기계 581대를 점검·정비하며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수확철 임대 수요가 높은 콤바인 등 대형 농업기계의 사전 점검과 유지관리를 강화해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순환 농업기순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임대 장비 관리와 안전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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