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모집 시작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1-22 18:00:26
충북도가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합니다


[뉴스앤톡] 충북도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소상공인지원센터)이 ‘2026년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의 1분기 참여자 250명을 1월 26일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청년 창업자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응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마케팅·세무회계 등 반기별 온라인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본 사업은 전국 최초로 2023년에 도입된 이후 2025년까지 총 3,665명의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는 2026년에도 1,050명의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로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2019. 1. 1. 이후 신규 창업자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자이다.

충북도 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착한가격업소, 사업 관련 특허 등을 보유한 기업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 소상공인은 “창업 초기 응원금 지원과 함께, 익숙하지 않았던 마케팅과 세무회계 교육, 소상공인 연계 지원 사업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제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분기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소상공인들의 사기진작으로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충북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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