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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4일 수원화성 용연에서 열린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 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화성 용연에서 열린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 점등식에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가 빛으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밤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열 번째 밤, 수원연향’을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용연과 화성행궁 광장, 팔달문 일원 등 수원화성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날 점등식은 풍물밴드 이상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 점등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국악인 박애리의 ‘밤빛용연, 소리꽃이 피다’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점등식과 공연을 함께한 뒤 행사장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수원 국가유산 야행의 시작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야행에서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자원과 야간 경관을 활용한 40개의 ‘8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화홍문과 수원천 일대 미디어아트와 달빛산책을 비롯해 무예 뮤지컬 ‘1790’, ‘밤빛장터’, ‘밤빛공방’,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미경 의장은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오늘 밝혀진 빛과 함께 시작된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밤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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