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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제물포구의회 김경숙 의원 |
[뉴스앤톡] 인천 제물포구의회의 김경숙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주민이 어느 청사를 방문하더라도 한 번에 안내받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제물포구형 원스톱 민원행정’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송림청사와 신포청사에 부서가 분산되면서 주민들이 두 청사를 오가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는 이동 자체가 행정서비스 이용의 문턱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 청사 신속통합상담 창구 설치 및 복합민원 책임담당자 지정 ▲부서 위치·서류·절차를 안내하는 ‘AI 민원 길잡이’ 구축 ▲교통약자 이동지원 및 민원 성과관리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AI 민원 길잡이를 누리집·대표전화·모바일 알림·청사 키오스크 등과 연계하고, 어느 청사에서 접수되든 담당 부서로 신속히 연결되는 통합 처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행정의 필요로 청사가 나뉘었다면 그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책임도 행정에 있다”며 “주민을 다른 청사로 보내는 행정이 아니라 서류와 정보가 움직이는 행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한 분의 헛걸음을 줄이는 것이 주민을 존중하는 행정의 시작”이라며 종합계획의 조속한 수립·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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