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4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 |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열린 ‘제4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영암 문영식 농가(번식암소 2부)가 종합챔피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급육 부문 대상은 순천 김일용 농가가 차지했다.
경진대회는 전남광주산 우량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우량한우)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고급육) 전문심사위원이 출품축 110마리(우량한우 74·고급육 36)를 종합 심사해 우량한우 20마리와 고급육 3마리를 입상축으로 선정했다. 우수 시군과 축협도 각각 3곳을 선정했다.
대회 최고상인 종합챔피언을 받은 영암 문영식 농가의 한우는 체적과 균형이 적절하고 엉덩이 부분과 유방, 지제구조가 잘 발달됐으며, 몸의 살붙임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밀식사육을 하지 않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우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체계적으로 한우를 개량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고급육 부문 대상을 받은 순천 김일용 농가는 발효사료를 직접 제조해 성장 단계별로 급여하고 있다. 출품축은 근내지방 분포와 얇은 등지방, 넓은 단면적이 조화를 이뤄 육질과 육량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고급육 품평회 대상축 경매가격 : 2천744만 원(㎏당 5만 1천 원·538㎏·29개월령)
이 외에도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암송아지 부문 무안 정동일, 미경산우(송아지를 생산한 경험이 없는 암소) 부문 무안 정해중, 번식암소 1부 담양 남민자, 3부 고흥 신철우 농가가 선정됐다. 최우수 시군은 무안군, 최우수 축협은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차지했다.
최우수 입상축은 오는 10월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전국한우경진대회’에 통합특별시 대표로 출품해 전국 한우 암소와 개량 성과를 겨룬다.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안전민생부시장은 “전남광주는 체계적 개량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생산하는 대한민국 한우산업 일번지”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적극 소통하면서 미래 축산업 경쟁력을 높여 돈 버는 축산,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년마다 열리는 2024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2025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광주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