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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호 바람달정원 |
[뉴스앤톡] 충북도가 10월 한 달간 특별개장 중인 ‘청풍호 바람달정원’에 개장 14일 만에 5천6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바람달정원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5,618명으로, 하루 평균 401명이 방문했다. 특히 10월 둘째 주(10. 4.~10. 10.)에만 3,530명이 다녀갔으며,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개장 이후 가장 많은 701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25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7점으로 항목별로는 운영(4.60점), 편의시설(4.58점), 포토존·촬영(4.57점), 경관·식재(4.54점) 순이었다.
특히 응답자의 88.8%가 재방문 또는 지인 추천 의향을 보여 바람달정원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방문객 중 제천시 외 지역 관람객은 76.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전체의 78.5%였다.
아울러 95.6%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청풍호 일대 관광지와 연계해 바람달정원을 찾은 것으로 드러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는 특별개장 종료일(10.31.)까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버스킹과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7일 민요사랑의 국악 공연, 18일 양백소리예술단의 국악 공연과 베스트색소폰 앙상블의 연주, 24일 박달가요제 수상자의 트로트 공연에 이어, 특별개장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는 글로리아색소폰과 제니아 색소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천시 시민정원사협회가 참여하는 주말 정원체험과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앞으로 ‘사랑의 자물쇠’를 비롯하여 경관 조형물·LED 전광판 설치, 음료 자판기 운영 등을 통해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애 도 정원문화과장은 “이번 주부터 청풍호 일대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름다운 가을 정원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관람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정식 개장 때 더욱 만족도 높은 정원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호 바람달정원’은 제천시 청풍면 청풍대교(국지도 82호선) 인근의 용도폐지된 청풍교에 조성된 정원으로, 충북도는 이번 가을맞이 특별개장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해 오는 2027년 3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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