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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세무사회, 팔달문시장 상인회, 수원시 관계자가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수원특례시가 11일 수원 팔달문시장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마을세무사 제도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팔달문시장 상인회,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팔달문시장을 둘러보며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세금 문제를 현장에서 세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 등에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2016년부터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25년에는 876건의 국세·지방세 상담을 제공해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도왔다. 현재 마을세무사 11명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유서비스→마을세무사’에서 담당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한 후 전화·팩스·전자우편 또는 대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상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상담이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 세무사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무료 상담 창구”라며 “더 많은 시민이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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