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계약 담당자 대상 청렴 원탁토론 열어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25 17:55:31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 학교 정착 지원
▲ 울산 각급 기관과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들이 25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청렴 계약 강의를 듣고있다.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1시 30분 외솔회의실에서 각급 기관과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청렴 계약 연수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공정한 계약 업무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강의와 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계약 분야 전문가인 김종웅 강사가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계약 업무 처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례를 공유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계약, 회계 분야의 관행적 업무 처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계약 추진 과정의 투명성 확보, 공정한 절차 준수, 업무 담당자 간 정보 공유 확대 등을 논의했다.

또한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과제와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학교 계약 업무 통합(원스톱) 지원·자문’ 사업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계약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신속하게 자문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학교 계약 실무편람’을 자체 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해 학교 현장의 계약 업무 처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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