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학기 교통안전주간 운영…“안전한 등하굣길 함께 만들어요”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13 17:55:06
9월 셋째 주 서울 초등학교 전체 참여 교통안전주간 운영
▲ 서울교육청

[뉴스앤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셋째 주를 ‘교통안전주간’으로 운영​하고, 서울 전체 초등학교에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주변 통학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초등학교 11교를 선정하여 교육지원청·자치구·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합동캠페인을 추진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9월 16일 서초구 소재 서울방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살펴보고, 학부모와 서초구청, 방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캠페인 대상 학교에는 어린이 안전우산과 옐로카드 키링 등 교통안전용품과 홍보자료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

‘옐로카드 키링’은 서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의 대상작 “빨간불엔 얼음, 초록불엔 살금”​을 담아 제작됐으며, 이번 교통안전주간에 서울 전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배부된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관계자와 자치구, 경찰 등 민·관·경이 함께하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은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치구, 경찰,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