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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의회 배용철 의원 |
[뉴스앤톡] 부천시의회 배용철 의원(국민의힘, 심곡1동·심곡2동·심곡3동·원미1·2동·춘의동·도당동)은 지난 9월 1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신흥고가교 철거 사업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배용철 의원은 신흥고가교 철거 사업이 당초 100억 원에서 186.5억 원으로 증액됐으며, 향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구조적 안전성이나 교통 흐름 측면에서 철거의 시급성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백억 원의 혈세를 투입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채 발행을 통한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해 “결국 시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부채이며, 미래 세대에게까지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며 재정 건전성 훼손 우려를 강하게 제기했다.
배용철 의원은 원도심 주민들이 체감하는 시급한 민생 현안이 예산 부족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매일 겪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방치한 채 당장 필요하지 않은 사업에 수백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정책 우선순위가 잘못된 대표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이어 “도시 관리의 핵심은 재정 효율성과 민생 우선”이라며 “신흥고가교 철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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