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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는 퇴원환자 안심재가복귀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2일 도내 민간의료기관인 해인의료재단 한국병원, 서귀포 열린병원과 업무협약(서면)을 체결했다.
퇴원환자 안심재가복귀 지원사업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중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돕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협력 의료기관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행정시 통합돌봄과로 의뢰하면 행정시는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돌봄 분야) 노인맞춤돌봄·장기요양 서비스 ▲(일상생활 분야) 제주가치 통합돌봄 ▲(의료 분야) 방문의료·간호 지원 ▲(주거 분야)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이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제주도가 2024년 9월부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3명의 퇴원환자를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가 퇴원 후에도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퇴원환자 안심재가복귀 지원사업 협력 의료기관은 기존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어났다.
새로 참여한 기관은 해인의료재단 한국병원과 서귀포 열린병원 2개소다. 전체 협력 의료기관 가운데 공공의료기관은 4개소, 민간의료기관은 13개소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의료기관이 행정시 통합돌봄과로 대상자를 의뢰할 경우 1건당 5만 원의 연계수당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참여를 높이고, 더 많은 퇴원환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도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을 추가 발굴하고, 퇴원환자 연계 복지서비스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협력 의료기관을 발굴해 퇴원환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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