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30 17:50:11
▲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뉴스앤톡]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후 3시 노동자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6년-2차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위원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7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검토 중인 노동자 심리 상담 지원사업과 노동자 산업안전 예방 교육에 대해 위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공인노무사 채용을 통해 노동법률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 등 주 6일 운영을 통한 노동자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변화하는 노동환경과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조선업 하청노동자와 이주노동자,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등 노동권 보호에 취약한 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노동권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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