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및 관내 직장운동경기부 문체부 국비 사업 5억 2691만원 지원

스포츠 / 정충근 기자 / 2026-06-15 17:50:25
광주광역시체육회·구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 등 13개 종목 14개팀 지원
▲ 광주광역시체육회관

[뉴스앤톡] 광주광역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6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직장운동경기부에 국비 5억 2691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관내 직장운동경기부는 운영계획의 충실성, 인권친화 문화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저변확대 기여도 등 4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비를 확보했다.

확보된 국비는 국내·외 대회 출전비, 국내외 전지훈련, 선수단 피복, 훈련장비 구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 환경에서 경기력을 높이고, 전국 및 국제 대회에서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 근대5종, 스쿼시, 에어로빅힙합, 요트, 철인 3종 등 9개 팀에 3억 2820만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각 구청 직장운동경기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동구청 복싱팀은1,900만원, 서구청 펜싱팀 5,700만원, 남구청 레슬링․양궁팀 7,600만원, 북구청 검도팀 4,671만 원이 각각 지원되어 팀 운영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체육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전문체육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논의와 맞물려 지역 체육의 상생 발전 기반을 다지고, 미래 스포츠 정책과 선수 육성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선수들이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훈련복 한 벌, 장비 하나, 출전비부터 훈련 환경까지 우리 시 대표선수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6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전국 157개 단체 514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5개 단체 3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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