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7년 생활임금 시급 12,837원 결정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30 17:50:06
’26년 12,177원 대비 660원 인상(5.4%↑)…내년도 최저임금보다 20% 더 높아
▲ 충북도청

[뉴스앤톡] 충청북도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천837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2천177원보다 5.4%(660원)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1만700원)보다 20% 높은 수준이다.

주 40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68만2천933원으로 올해보다 월 13만7천940원이 인상된다.

적용 대상은 도 및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도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자다.

도는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위해 도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 및 업체 소속 노동자에게도 생활임금이 적용되도록 권고하는 한편, 생활임금 적용 사업장이 도의 각종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충청북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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