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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AI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
[뉴스앤톡] 충남도의회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 공백 해소와 고령층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거주를 위해 AI 복지기술을 활용한 ‘충남형 AI 고령친화도시’ 조성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14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남 AI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민병희)’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의 고령화 현황과 지역별 노인복지 여건을 점검하고, 고령층의 돌봄·생활지원 분야의 AI기술 활용 수요를 발굴해 충남 실정에 맞는 AI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준 충남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51만5,078명으로 전체 인구의 24.1%를 차지해 전국 평균 20.3%보다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돌봄서비스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돌봄인력 부족과 의료·복지서비스 접근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새로운 대응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충남의 지역별 고령화 특성과 농촌지역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AI 활용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건강관리, 안전확인, 생활지원 등 고령층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병희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은 전국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특히 농촌지역은 돌봄인력 부족과 생활·의료서비스 접근성 문제까지 함께 나타나고 있다”며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충남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충남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충남 AI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안 연구’를 함께 연계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를 통해 충남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구체적인 정책 모델을 개발하고 필요한 실행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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