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과정’ 교육 운영… 재난 대응 역량강화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1-02 17:45:16
▲ 오산시청에서 실시한 교육에 참석하여 심폐소생 훈련 중인 참가자들

[뉴스앤톡] 오산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방위대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민방위대장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과 집중호우,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주민 가까이에서 현장 대응을 이끄는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지원으로 전문 강사진을 초빙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이병선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수는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지역 재난 발생 시 민방위대장의 주요 임무와 현장 대응체계를 설명했다. 이어 조현순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전문강사가 위급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민방위대장들의 역량이 재난 대응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방위대장의 실전 대응 능력과 지역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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