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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선 지능·난독 학생의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2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중부대 나경은 교수 움터 특강을 듣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외솔회의실에서 경계선 지능·난독 학생의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2회 움터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인지적·정서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수업 내 지원, 학교 안 지원, 학교 밖 전문 기관 연계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움터 사업(프로젝트)’은 3단계 학교 밖 전문 기관 연계 사업으로, 경계선 지능·난독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움터 사업의 하나로,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나경은 교수가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이해와 맞춤형 지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나 교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적·정서적 특성을 설명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지도법과 정서적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가정과 학교가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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