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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선정현황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2026년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공모 심사 결과, 도내 9개 시군 17개 청년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도내 청년단체에 초기 지역 탐색부터 프로그램·공간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지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활동을 시작하거나 기반을 다지는 단체를 위한 ‘청년주도 기반 조성 초기사업비 지원’과 지역 활동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단체를 대상으로 한 ‘우수단체 도약 지원’ 2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9개 시군에서 20개 단체가 신청했다.
도는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청년 참여도, 지역 연계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주도 기반 조성 초기사업비 지원 13개 단체 ▲우수단체 도약 지원 4개 단체 총 17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
‘청년주도 기반 조성 초기사업비 지원’에는 7개 시군의 13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지역 탐색, 지역자원 발굴, 지역기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초기 사업예산 각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류·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빈집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거점공간 조성 및 활동모델 실험, 반려동물 청년마을 기반 조성, 지역시장과 골목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제작,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거점 조성 등이 있다.
‘우수단체 도약 지원’에는 4개 시군의 4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지역 기반 프로그램 및 거점공간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지역 활동을 위한 사업 예산 각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섬 자원을 연계한 요트 기반 청년 해양관광 프로그램, 밀프랩 만들기 및 텃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밥 먹고, 일하고, 살아가는 식생활 기반 청년마을 조성, 차(茶)를 매개로 한 청년 커뮤니티 거점 및 지역 체류 정착 프로그램 운영, 김해 지역탐색·워케이션·성과공유 페스티벌을 통한 청년 관계인구 형성 사업 등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문화·관광·농업·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생활인구·관계 인구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휴공간 활용, 골목상권 연계, 로컬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경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이 지역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단체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청년마을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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