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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작은 학교가 함께 배우는 생태교육 운영 |
[뉴스앤톡]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8일 삼호초등학교와 문수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 학교 공동 생태탐구교실 ‘자연과 터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마을 자원을 활용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인근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협력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울산암각화박물관과 반구천의 암각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등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이어 반구천 일대에 서식하는 철새와 텃새를 관찰하며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배웠다.
특히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소속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반구천의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새들의 특징과 생태를 알아보고, 관찰한 내용을 직접 기록하는 현장 중심의 생태 탐구 활동에도 참여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송 차량과 안전 보조 인력, 점심 식사 등을 지원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자연의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교육 과정 운영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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