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재향군인회 현충일의 날 행사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10 17:30:27
▲ 영도구 재향군인회 현충일의 날 행사

[뉴스앤톡]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회장 임상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6일 태종대 일원에서 호국영웅을 기리는 기념비 참배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와 보훈단체 회원, 부산 RCY 학생 및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종대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와 영도유격부대 무명용사비를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기념비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기념비의 역사적 의미와 6·25전쟁 당시 의료지원단 및 영도유격부대의 활동상을 되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행사를 추최한 임상국 영도구재향군인회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더욱 굳건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안보의식 확산을 위해 보훈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에는 영도구재향군인회를 비롯한 10개 보훈단체와 7,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호국보훈 기념비 정화활동, 지역축제 지원, 이웃돕기,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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