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참가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8-25 17:25:34
중부권 RE100 클러스터 조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박차
▲ 충북도,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참가

[뉴스앤톡] 충북도는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하여, 중앙정부, 지자체, 에너지 산업계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기후부 관계자, 충북도 등 4개 지자체,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삼성물산·GS건설·에코프로 등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 70여 개사, 청년 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기후부-지자체(충북, 강원, 부산, 전남광주)-에너지 주요기업-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간 ‘기후에너지산업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는 차담회, 개막식, 우수성과 시상식 및 발표, MOU 체결식, 채용관 순람, 오찬 간담회, 커리어 밋업(Career Meet-Up)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도는'중부권 수열·재생에너지 RE100 클러스터'조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3,200MW 보급 및 전력자립률 60% 달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적기 공급과 계통 안정화를 위한 중규모 양수발전소(200~300MW급) 충북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정길 도 에너지과장은 “도내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 에너지산업 도약을 위해 중앙정부,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며 “중부권 RE100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력 적기 공급과 중규모 양수발전소 충북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