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세외수입 모바일 체납 안내로 현장 징수업무 연계... 자진납부 성과로 이어져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07 17:30:41
체납 정보 모바일 안내로 2억 5천900백만 원 징수
▲ 김포시청

[뉴스앤톡] 김포시가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체납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하고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25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2026년 1월 전면 시행했다.

시는 이를 실제 징수 업무에 적용한 운영 성과와 업무 개선 사례를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소개했다고 밝혔다.

체납 정보, 모바일로보다 편리하게 확인

시는 기존 서면 등 체납 안내를 보완하기 위해 체납자가 휴대전화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존 안내 절차를 대신하는 것이 아닌, 체납 정보를 추가로 신속하게 전달하여 체납자가 납부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하도록 돕는 보완적인 안내 서비스이다.

체납자는 휴대전화로 안내 내용을 확인하여 납부에 필요한 사항을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단순 안내 발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내 → 확인 → 납부 → 후속관리로 이어지는 실제 징수 업무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체납자에게는 납부 기회를 제공하면서 부서에서는 안내 결과를 실제 체납 관리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모바일 안내 2만 1천여 건... 약 2억 5천9백만 원 징수

이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결과 자진 납부 성과도 확인됐다. 2026년 8월 말 기준 총 21,631건의 모바일 안내를 발송했으며, 이 중 1,464건이 납부로 이어져 약 2억 5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

또한 안내 발송 후 하루 이내에 열람 대상자의 자진 납부율은 58.4%로 나타났다. 이는 체납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체납자의 납부를 유도하는 데 모바일 안내가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앞으로도 발송·열람 여부와 납부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체납 관리에 활용하고, 납부 유도가 효과적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압류 예고까지 모바일 서비스 확대

시는 기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앞으로 압류 예고 등 체납 처분 단계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납자가 체납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징수 업무와 해당 서비스를 더욱 긴밀하게 연계해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 주요 사례 '

○ (현장 적용) 기존 모바일 안내 시스템을 실제 체납 업무에 적용하고, 실무 교육과 자체 운영 절차를 마련하여 세외수입 담당자가 업무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성과 관리) 모바일 안내의 열람 여부 및 납부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와 연계해 업무 적용 여부와 성과를 관리

○ (확산) 실제 업무 적용 과정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개별적인 시스템 활용을 지속 가능한 징수 업무 방식으로 확산

○ 이러한 현장 적용 및 업무 연계 사례는 2026년 9월 30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김포시 기획조정실 징수과 김광진 주무관이 발표했으며, 기존 시스템을 실제 징수 업무에 접목하고 실무 교육 추진과 결과 관리를 통해 업무에 활용한 과정을 소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모바일 체납 안내는 기존 징수 절차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체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보완적인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안내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의 편의와 체납 관리 효율성을 함께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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