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세계인삼축제 안전관리 현장 점검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0-07 17:30:40
도, 7일 행사장 일원서 관계기관과 현황 공유·대응체계 확인
▲ 금산인삼축제 현장 점검

[뉴스앤톡] 충남도는 7일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일원을 찾아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과 금산군 축제·안전 담당 부서장,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금산소방서·금산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현장 점검은 축제 현황 청취, 행사장 시설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점검단은 금산인삼광장과 인삼약초시장 등을 찾아 축제 진행 상황과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으며, 가요·국악·케이(K)-패션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등 야간 행사에 최대 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합상황실 등 안전관리 조직 운영 △공연·전시·체험장 및 음식 매장 등 주요 시설과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안전관리 요원 사전 교육 및 배치 계획 △방문객 진·출입로와 대피 동선 지정 △긴급 차량 이동로 확보 △자원봉사자 운영 및 통역 지원 등이다.

특히 순간적인 인파 집중에 대비한 분산 안내와 교통 혼잡 방지, 응급의료체계 운영, 고령자·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10일간 10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 실장은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만큼 순간적인 인파 운집과 교통 혼잡, 응급환자 발생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며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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