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도서관, 2026. 보은 독서축제 '보은, 함께 책 봄' 성료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02 17:30:20
책과 예술로 하나 된 이틀... 학생·지역주민 함께 즐겨
▲ 보은교육도서관, 2026. 보은 독서축제 '보은, 함께 책 봄'성료

[뉴스앤톡] 보은교육도서관이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이틀간 운영한 2026. 보은 독서축제 '보은, 함께 책 봄'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 중심 예술교육 '나도 예술가'를 주제로 학생들이 책과 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가와의 만남과 비경쟁 독서토론을 비롯해 음악공연, 특강, 야외 체험관, 창의예술 체험, 마술 인형극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첫날인 1일에는 보은중학교와 보은여자중학교 학생, 지역단체 등이 참여한 야외 체험관 7곳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책과 예술을 연계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독서를 색다르게 즐겼다.

도서관 실내에서는 3D펜 창작 등 창의예술 체험과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보은온마을배움터 아르트뮤직 앙상블 공연단과 보은문화원 정이품 아코디언 공연단이 음악공연을 선보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작가와의 만남과 비경쟁 독서토론이 이어졌다. 연유진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책을 통해 용돈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생각을 나눴으며, 이송현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일만 번의 다이빙'을 중심으로 청소년기의 도전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풍선예술과 '오즈의 마법사' 마술 인형극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으며 독서와 공연예술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단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책과 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보은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