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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지난 12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소프트웨어사업의 사전 검증을 위한 ‘2026년 제1회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뉴스앤톡] 포항시는 지난 12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소프트웨어사업의 사전 검증을 위한 ‘2026년 제1회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소프트웨어진흥법’과 ‘포항시 지능정보화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발주 전 과업 내용의 적정성을 살피고 과업 변경 시 계약금액 및 사업 기간 조정의 타당성을 심의하는 기구다.
학계와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정기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긴급 발주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서면 심의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사업 추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날 심의에서는 ▲지방세입 체납처분 AI 시스템 도입 ▲부서특화 홈페이지 통합 구축 ▲웹 백업 솔루션 구입 ▲차량탑재형 카카오 전자 예고 시스템(남·북구청) 등 총 5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각 안건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직접 설명했으며, 위원들은 과업 범위의 적정성, 기술적 타당성,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성, 사업 추진의 효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항시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해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정보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절차”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21년부터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 제도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정보화 사업 전반의 품질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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