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추석 명절 대비 건설현장·상습침수지역 현장점검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10 17:20:10
부시장 주재 현장행정 실시,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 김포시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건설현장과 상습침수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뉴스앤톡] 김포시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건설현장과 상습침수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매년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의 현황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재난안전과, 기후에너지과, 맑은물사업본부, 안전관리자문단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상습침수구역 ▲월곶면 성동리 ▲통진읍 도사리 등 2개소와 대형공사장 ▲통진레코파크 ▲김포고촌2 공공주택지구 2개소 등 총 4개소다.

이석범 부시장은 성동리와 통진연립 일원의 반복적인 침수 원인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통진레코파크와 김포고촌2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공사장 관리계획과 비상연락체계,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관계 부서 및 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김포시 부시장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은 현장의 여건과 원인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추석 연휴 기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침수지역의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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