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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청 |
[뉴스앤톡] 제주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과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제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에서는 8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선수 3,979명과 운영요원 574명 등 4,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주말과 공휴일 무료로 개방해 왔던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해 선수단 이동 지원과 주차질서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다만 선수와 운영요원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료 감면 및 할인 혜택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주말 주차장 포화율이 평일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제주시가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의 입·출차 기록을 분석한 결과, 평일 최대 포화율은 21.7%인 반면 주말 최대 포화율은 56.3%로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시는 주차 회전률을 높이고 선수단의 주차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한시적 유료 운영을 추진한다.
아울러 제주시는 대회 기간 부설주차장 주차질서 확보와 주차면 확대를 위해 주차안내요원을 주차장 출입구 등에 배치할 예정이며, 종합경기장 내 입주 기관·단체 임직원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할 방침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경기장 개·보수와 각종 편의시설 확충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전국에서 오는 선수들을 위해 최고의 경기환경을 마련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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