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코이카(KOICA) 글로벌 리더 공유학교-첫걸음' 하반기(제6기) 프로그램 시작

성남 / 정충근 기자 / 2026-10-26 17:15:06
10월 24일 ‘KOICA 글로벌리더 공유학교-첫걸음’ 개강
▲ 성남교육지원청 '코이카(KOICA) 글로벌 리더 공유학교-첫걸음' 하반기(제6기) 프로그램 시작

[뉴스앤톡]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6 성남다움 공유학교 KOICA 글로벌리더 공유학교-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기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지구촌의 빈곤과 인권, 기후변화 등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KOICA 개발협력전시관 교육실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총 6회, 12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시민과 KOICA 및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기후변화와 일상생활 ▲인권과 모의 프로젝트 수행 ▲업사이클링과 글로벌리더 진로탐색 ▲미디어 리터러시와 국제기구 진출 탐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KOICA 개발협력전시관 관람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개발도상국 지역개발 모의 프로젝트와 업사이클링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며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탐구하게 된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과 국제기구 근무 등 국제개발협력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도 갖는다. 또한,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관점을 존중하고, 글로벌 이슈 해결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스스로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KOICA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기업·대학 등 다양한 교육 주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남다움 공유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장은 “이번 KOICA 글로벌리더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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