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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최혜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
[뉴스앤톡] 대전 서구의회 최혜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4050 중장년층 지원 정책 마련’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 의원은 “4050 중장년층은 고용불안과 재취업의 어려움과 심리적 외로움, 가족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중장년층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돌봄, 사회참여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정수 의장과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회장은 대한민국의 허리인 4050 중장년층이 겪는 어려움은 지원 정책의 부족보다 고용·창업·채무·돌봄 등 개별 정책 간 연계 부족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기존 지역자원을 활용한 통합상담 창구 마련과 생애전환 위험 요인 진단, 돌봄·폐업 지원 연계 등을 제안하며, “오늘부터가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번 토론회를 중장년층 지원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래숙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의회 사무처장은 4050 여성 한부모의 고용유지와 자녀·부모 이중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통합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경희 대전광역시 중장년지원센터 국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정서·사회참여를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제안했으며, 신민재 서구청 일자리청년과 팀장은 경력·역량을 고려한 직무교육 강화와 지역 수요에 맞는 일자리 발굴, 취업,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최혜연 의원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살리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돌봄, 사회참여를 연계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오는 11월 서구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 중장년 구민정책참여단의 설치 근거를 마련해 당사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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