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20 17:20:03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비포애프터클린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 남양주시 별내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20일 별내면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포애프터클린과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장애 등으로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에 청소·소독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별내면은 지원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발굴·추천하고, 비포애프터클린은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소독 등 전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비포애프터클린은 특수청소와 쓰레기집·유품정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재근 비포애프터클린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동혁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 문제는 대상자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협의체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석경 별내면장은 “이번 협약에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비포애프터클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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