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차인표 작가 특별기획전 선보여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14 17:20:24
주요 저서 특별 전시부터 2027년 1월 북콘서트까지…책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만남
▲ 포스터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차인표 작가의 책을 중심으로 한 특별기획 ‘차인표의 우리동네 도서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해 온 차인표 작가의 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책과 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장편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을 비롯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그들의 하루’, ‘인어 사냥’ 등 차인표 작가의 주요 저서를 팝업 전시 시가를 통해 선보인다.

작가 소개 자료도 함께 비치해 시민들이 차인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은 동네 도서관에서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특별기획을 통해 남양주 지역 작가와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이 창작과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시는 도서 전시에 이어 2027년 1월 차인표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작가들의 책과 활동을 소개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차인표 작가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도서관에서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책과 사람을 잇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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