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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교(원)감선생님들이 완도알기(금당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 |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관내 유·초·중 교(원)감을 대상으로 금당도에서 '완도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완도알기' 프로그램은 완도의 섬마다 지닌 자연·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교원들이 완도의 교육 환경과 지역 자원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열린 금당도는 완도군 금당면에 속한 섬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에 자리해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빚어낸 '금당8경' 등 빼어난 경관을 품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장흥 노력항에서 배를 타고 금당도로 이동해 ▲금당8경 해상 탐방 ▲교육장 소통 ▲관내 금당초·중학교 방문 및 섬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섬 지역의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 네트워크를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감선생님은 "책이나 자료로만 접하던 금당도의 자연과 삶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교육활동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석 교육장은 "완도의 섬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배움터"라며 "학교 관리자들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완도교육의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섬 현장 중심의 연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교육지원청은 완도문화원 섬섬걸을래 연계 완도알기(청산도, 보길도)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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