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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창수 교육감이 15일 울산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학교급식 관계자 협의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공감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와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현장 중심 소통을 확대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학생 건강과 직결된 학교급식 분야에서 청렴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 학교 영양(교)사와 조리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학교 현장에서 활용이 늘고 있는 묶음(세트) 상품 식재료와 관련해 입찰과 납품 과정의 공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업종별 역할 기준 정립, 투명한 급식 운영 체계 구축 방향, 식재료 품질 유지 방안, 현장 편의성과 예산 운용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방안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울산교육청은 사후 점검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예방 중심 청렴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식재료 납품업체와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소통 간담회를 꾸준히 운영하며 학교급식 분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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