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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신 이음뜰학교 담당 교사와 민주시민교육 현장지원단이 18일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듣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8일 다산홀에서 이음뜰 학교 교사와 민주시민교육 현장지원단 등 40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의 참여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교사의 학생 사회참여 활동 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음뜰 학교’는 학생과 지역사회를 잇는 배움터로, 참여와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의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고 토의·토론 문화를 활성화하는 울산형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다. 올해는 초등 17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5곳 등으로 모두 29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이음뜰 학교 교사들이 모여 학생 참여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학생 사회참여 활동의 지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의사결정 주체로서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중점을 뒀다.
연수는 ‘작은 변화를 만드는 공동체 상상력’을 주제로 서울 다가치 학교 이한솔 남부 사무국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자치활동의 방향, 지역사회 연계 사업 운영 사례, 청소년 정책 제안 단계별 구성 등 실제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어 학교급별로 분임별 모둠을 구성해 사회참여 활동 운영 사례와 사회참여 한마당에 제안할 정책 주제 선정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사들은 학생 주도의 참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도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울산 학생 사회참여 한마당’에서 학교별 연구 활동 결과를 정책 제안 형태로 발표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 주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민주시민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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