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찾아가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29 17:15:05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부터 진로·직업 연계까지, 공사립 10개 특수학교 현장 밀착 지원
▲ 충청남도교육청 전경

[뉴스앤톡] 충남교육청은 9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사립 특수학교 10교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 지원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의 교육적 요구와 진로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에서는 고교학점제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지원단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과목 선택, 교육과정 편성 규정, 예산 집행 등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현장 지원단은 각 학교가 제출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자체 점검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자문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문과 운영 사례를 정리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묻고 답하기(QnA)'를 제작·배포해 학교가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근란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와 진로·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각 학교가 특색 있는 고교학점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별 고교학점제 예산을 별도 지원하고 오는 11월 24일 고교학점제 나눔 자리와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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