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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사진 |
[뉴스앤톡] 김포시는 5월 27일 외국인근로자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가족 한국 적응 프로그램' 1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해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네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8개국 출신 외국인근로자 배우자 4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버스·지하철 환승 등 대중교통 이용 방법, 김포공항 이용 절차, 김포소방서 심폐소생술·완강기·소화기 사용법 교육, 김포시자원화센터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여성은 “남편과 함께 한국에 왔지만, 언어와 생활방식이 낯설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배우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행기관인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외국인근로자 가족과 김포시를 연결하며 프로그램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근로자의 동반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 사례”라며 “앞으로 2, 3회차 프로그램에는 자녀 등 동반가족까지 확대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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